[부동산 뉴스] 아스테리움 서울 MXD 프리미엄 붙어...
아스테리움 서울 MXD 프리미엄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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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말, 서울 동자동 ‘아스테리움 서울’이 입주를 시작했다. 아스테리움 서울은 한국판 롯본기힐즈의 대명사라 관심도도 크다.
또 주상복합 아파트가 아닌 주거, 상업 그리고 문화와 상업이 모두 갖춘 ‘주거복합단지(MXD)’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최근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고급 주택의 대명사였던 주상복합 아파트의 추락이 계속되고 있다. 미분양은 넘치고 기존 아파트 가격도 급락세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주상복합아파트와 닮은꼴인 ‘주거복합단지’는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주상복합 아파트는 주거와 상업시설만 혼합되는 아파트를 말한다. 일반 아파트에 상가만 덧입힌 것에 불과하다. 하지만 분양가는 일반 아파트에 비해 월등히 비싸다.
반면 ‘주거복합단지(MXD : Mixed Use Development)’란 주거와 상업은 물론 업무, 문화, 교육 등이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고 상호보완이 가능하도록 연계 개발하여
하나의 도시를 형성하는 단지를 말한다. 즉, 한 단지 안에 모든 기능이 압축돼 있기 때문에 문을 나서면 대형 백화점과 할인점을 비롯한 쇼핑, 비즈니스 시설, 문화시설,
교육시설까지 이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MXD로 꼽히는 ‘아스테리움 서울’은 프리미엄도 붙었다. 전용 128㎡는 당시 분양가가 최저 10억7000만원에서 최고 12억7000만원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남산 조망이 좋은 건 프리미엄이 2000만~3000만원이 붙어서 매물이 나오고 있다는게 현지 중개업소 설명이다.
인근 중개업소는 “층수가 좋아 뷰가 좋은 물건의 경우에는 찾기가 어렵기 때문에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에 매물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동부건설의 ‘아스테리움 서울’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고급 주거복합 단지다. 단지 동쪽으로는 남산공원, 남쪽으로는 용산가족공원을 볼 수 있어 조망권이 우수하다. 주변에는 세종문화회관, 숭례문, 전쟁기념관 등의 문화시설과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남대문시장, 롯데마트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또한 서울역국제컨벤션센터, 상암DMC 등이 인접해 있어 비즈니스 접근성이 우수하다. 이처럼 문화시설, 편의시설, 비즈니스시설 등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수요자들이 멀리 떠나지 않아도 주거, 문화, 상업, 업무의 기능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아스테리움 서울’은 교통여건 또한 뛰어나다. 지하철 1, 4호선 서울역 통로와 단지가 연결돼 도보로 1분이면 서울역을 이용할 수 있고, 인천공항철도의 개통으로 인천국제공항까지 약 50분만에 도달 할 수 있다.
‘아스테리움 서울’은 최근 외국계 법인 CEO, 외국인 바이어 등 상류층 외국인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로 활용되고 있다. 게스트하우스는 월세도 높아 높은 임대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외국계 컨설팅업체에서 몇 채를 매입해 연회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계약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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