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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불황 모르는 고급 주택시장, 비싸도 잘 팔려요...

★여실장★ 2013. 4. 7. 13:40

 

경기 영향 안받는 상위 1% VVIP

그들만의 고급 커뮤니티 형성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인기

 

 

글로벌 경기가 침체에 빠져 있지만 고급주택을 찾는 부자들으 발길은 줄지 않고 있다. 경제 전문지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장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수퍼 리치들의 고급주택 구매심리는 전혀 위축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국내도 마찬가지다. 고소득층을 중심으로 도심의 고급 주상복합, 빌라 등의 수요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특히 고급주택의 대명사격인 펜트하우스는 없어서 못팔 정도로 인기다.

 

인기가 뜸하던 고급 주거단지들도 최근 부다즐의 발길이 늘면서 다시 각광을 받고 있다. 2013년 1월 부터 입주를 시작한 서울역 인근의 '동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역시 외국인 수요가 몰리면서 계약률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찾는 사람이 늘면서 웃돈이 붙어 거래되기도 한다. 2010년 말 입주한 경기도 성남 판교신도시 윌든힐스는 적게는 2억원에서 많게는 5억원까지 프리미어미 형성돼 있다. 서울 성동구의 갤러리아포레 주상복합도 마찬가지다. 이처럼 고급주택이 인기인 것은 비슷한 소득 수준을 가진 사람이 모여 살면서 고급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주택경기가 불황임에도 대한민국 1%의 상류층(VVIP)을 겨냥한 주택 상품은 잘 팔리는 편"이라고 말했다.

 

 

 

 

 

 

 


 

동부센트레빌아스테리움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