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 년 만에 극장에 가서 보고싶은 영화가 생겼습니다.
장안의 화제 "그라비...아... 아니... 그래비티"
평소 개인적으로 모든 SF영화는 스타워즈와 에일리언의 범주를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뭔가 스타워즈나 에일리언 처럼 머나먼 과거, 또는 머나먼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우리들의 머리위에서 벌어질 수도 있는 소재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슬쩍 와이프한테 이 영화 이야기를 했더니 덜컥 오늘 아침 조조예매를 해서... ㅎㅎㅎ
참 재밌었습니다.
그냥 끝!!!
쓰고보니 별 내용없는 포스팅이 돼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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