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실장의 일상잡기★/일상다반사

[일상다반사] 장미여관 - 봉숙이

★여실장★ 2013. 11. 6. 22:48
 

 

 
최근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밴드가 있어 동영상을 찾아 포스팅을 한 번 해봤습니다. ^^
 
 
그 이름도 유명한 장미여관이라는 밴드인데요.
장미여관이라는 이름을 널리 알리게 해 준 노래가 바로 이 봉숙이라는 노래라더군요.
 
 
흔히 연인들 사이에 있을법한 에피소드를 참으로 멜랑꼴레한 멜로디와 가사로 멋지게 표현한 노래인 듯 합니다.....
......는 개나 줘버리고 사실 여실장 개인적으로 느꼈을 때, 여자를 어떻게 한 번 해볼라는 남자의 흑심을
아주 적절하게 잘 표현한 멜로디와 가사인 듯 합니다.
 
 
그런데 그게 참 싫지가 않아요.
왜냐하면 여실장도 소싯적에는 사귀던 여자친구를 어떻게 한 번 해볼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해봤으니까요.
비단 여실장 뿐만 아니라 여실장을 비롯한 대다수의 남자들의 마음속에는 그런 마음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대부분의 남자들이 본인이 여자친구를 정말 좋아하니까 그런 생각도 하고 뭐 그런거지요.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인데 그런 생각을 하면 그건 뭐 그냥 인간 쓰레기!!!
 
 
우캬캬캬캬캬~ ^^
 
 
그냥 한 번 들어보시지요~ ^^